*부적절한 호칭등이 있어 본문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위의 스샷목록에서 보듯이 지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6시 55분에 저는 고카이레드님께서 카씨 중고장터에 올리신 판매글을 보고 미니프라 고카이오 스타버스트 버전을 구매하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고카이레드님께서 ‘일괄판매 우선 & 새벽에 문자하지 마라’ 는 식으로 답장이 와서
저는 ‘그럼 개별가는 왜 매겼으며, 지금 시각이 아침이지 왜 새벽이냐’ 그런 식으로 항의 했으나
돌아온 것은 상호간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2년전 카씨 중고장터를 시작으로 특촬물 게시판 활동 등으로 타 사이트에서도
고카이레드님과 면식이 있었기에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대응했으나, 마지막 즈음에 고카이레드님께서
‘별로 활동도 안하면서 닉네임팔이나 하시고^^’
‘조만간 새벽에 수면방해 한번 해드릴께요’ 이런 식으로 인격을 모욕함과 더불어 협박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일단 사건이 벌어진날 다른 사이트의 운영진 중 한분이신 그분 메일에 고카이레드님과 주고받은 문자들을 캡쳐하여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문의한 결과 그분께서
‘물론 다른 중고장터에도 같은 글이 올라왔으나, 와일드랜서님께서 카씨 중고장터에서 보고 연락하신게 발단이 된 일이라 일단 징계 대상은 되지 않으나 다른 사이트 회원인 이상 고카이레드님께 사과를 권유하는 전화를 넣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믿고 기다렸으나, 황금향님께서 11월 16일 통합게시판에 후뢰시맨 OST를 구한다는 글에 17일 오후 4시 38분에 ‘ㅎ 제가보내드렸는데 아직 확인안하셧더군요~ 메일확인해보세요~.’
이런식으로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아니, 제게 막말을 퍼부은걸 그냥 쌩까고 다른 회원의 OST 음원 구한다는 글에 잘도 답변&메일까지 보내주시네요?
게다가 다른 사이트 운영자께서 전화로 사과하시는 게 좋겠다는 권유마저 무시한건 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진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이틀전 해당 운영자분께 통화하여 카씨 불량회원 게시판에 이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어제 이곳에 신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조속한 처리 부탁 드리며 이 글을 작성한 이후에도 어떤 반성의 기미도 없다면 그때는 저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